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들간 EDI
(전자문서교환)서비스망을 구축했다.

이번에 개통된 EDI망은 울산의 현대중공업 호스트컴퓨터와 부산 대구등
협력업체들의 컴퓨터를 전용회선으로 연결한 것으로 협력업체간에도
견적의뢰서 발주서등의 전자문서교환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이의 가입자는 울산의 호스트컴퓨터를 통해 무역정보 기업신용정보
세무정보등도 제공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