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흑자행진 계속 .. 10대사 2월 6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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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24 증시부양책 발표이후 주식거래가 활성화되고 채권매매익이
늘어남에 따라 작년말께부터 흑자로 돌아선 증권사들은 지난달에도 큰 폭의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중 10대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48.3%(2백7억원)가 증가한 6백2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10대 증권사 누적순이익은
2천1백34억원에 달해 오는 3월말 결산때는 3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증권사별 흑자규모는 대신증권이 1백23억원으로 제일 많았고
대우증권 1백10억원,럭키증권 86억원,동서증권 84억원,한신증권 63억원
등의 순이었다.
또한 2월까지의 누적흑자규모는 대우증권이 4백4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럭키증권 3백26억원,대신증권 2백96억원,동서증권 2백90억원,한신증권
2백42억원 등이다.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금리하락에 따른 채권매매 수입
급증<>자체보유 주식의 교체매매 수입 증가<>수탁수수료 증가<>금리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91년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대 증권사들은 1천3백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늘어남에 따라 작년말께부터 흑자로 돌아선 증권사들은 지난달에도 큰 폭의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중 10대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48.3%(2백7억원)가 증가한 6백2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10대 증권사 누적순이익은
2천1백34억원에 달해 오는 3월말 결산때는 3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증권사별 흑자규모는 대신증권이 1백23억원으로 제일 많았고
대우증권 1백10억원,럭키증권 86억원,동서증권 84억원,한신증권 63억원
등의 순이었다.
또한 2월까지의 누적흑자규모는 대우증권이 4백4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럭키증권 3백26억원,대신증권 2백96억원,동서증권 2백90억원,한신증권
2백42억원 등이다.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금리하락에 따른 채권매매 수입
급증<>자체보유 주식의 교체매매 수입 증가<>수탁수수료 증가<>금리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91년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대 증권사들은 1천3백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