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산지소값 하락반영 판매가 잇따라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 미도파등 서울시내 유명백화점들이 산지소값 하락추세를
반영,쇠고기정육판매가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지난 1일부터 쇠고기값을 부위별로
최고 14.3%까지 인하,판매하고 있는데 이어 미도파백화점도 오는 11일부터
부위별 판매가격을 9.1~21.1%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에따라 미도파백화점의 쇠고기값은 서울명동과 청량리및 상계점등
전매장에서 안심이 1백g당 2천2백원에서 2천원으로 2백원,등심은
1천9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4백원 낮아지며 불고기용은 1천3백원에서
1천1백원으로 2백원(15.4%)이 인하된다.
롯데백화점은 부위별로 판매가를 7.4~14.3%씩 조정,산지육등심은 1백g당
2천6백원에서 2천3백원,일반육 양지 사태는 1천4백원에서 1천2백원으로
값을 낮춰받고 있다
반영,쇠고기정육판매가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지난 1일부터 쇠고기값을 부위별로
최고 14.3%까지 인하,판매하고 있는데 이어 미도파백화점도 오는 11일부터
부위별 판매가격을 9.1~21.1%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에따라 미도파백화점의 쇠고기값은 서울명동과 청량리및 상계점등
전매장에서 안심이 1백g당 2천2백원에서 2천원으로 2백원,등심은
1천9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4백원 낮아지며 불고기용은 1천3백원에서
1천1백원으로 2백원(15.4%)이 인하된다.
롯데백화점은 부위별로 판매가를 7.4~14.3%씩 조정,산지육등심은 1백g당
2천6백원에서 2천3백원,일반육 양지 사태는 1천4백원에서 1천2백원으로
값을 낮춰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