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아파트값 오름세 .. 이사철 맞아 200-300만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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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광주시내 아파트등의 전세값과 하숙비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광주지역 부동산업계와 하숙집 주인들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등을 맞아 시내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해보다
2백~3백만원정도 오르고 하숙비도 2만원가량 올랐다는 것.
시내 서구화정동 삼익아파트의 경우 32평형이 지난해 보다 3백만원이 오른
2천7백만~2천9백만원선에서,중흥파크 33평형은 지난해보다 2백만원 가량이
올라 3천5백만~3천7백만원선에서 각각 전세계약이 되고 있다는 것.
또 봉선동 일대 삼익.무등아파트등의 32평형도 지난해보다 2백~3백만원이
오른 가격인 3천2백만~3천3백만원선에서,라인광장과 모아아파트 27평형은
2천5백만~2천6백만원선에서 각각 전세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밖에 단독주택전세 가격도 지난해 보다 1백~2백만원정도 올라 동구
지원동,북구 신안동등지 1층 30평짜리가 2천6백만원,2층 20평짜리는
2천2백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전남대 조선대등 대학가 주변의 하숙비도 지난해에
비해 2만원가량 올라 학생들이 울상을 짓고있다.
지난해 2인1실기준 17만~18만원하던 하숙비가 올해는 19만~20만원으로
2만원가량 올랐으며 1인1실기준의 하숙비도 1만~2만원이 오른
28만~29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사철을 맞아 광주시내 아파트등의 전세값과 하숙비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광주지역 부동산업계와 하숙집 주인들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등을 맞아 시내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해보다
2백~3백만원정도 오르고 하숙비도 2만원가량 올랐다는 것.
시내 서구화정동 삼익아파트의 경우 32평형이 지난해 보다 3백만원이 오른
2천7백만~2천9백만원선에서,중흥파크 33평형은 지난해보다 2백만원 가량이
올라 3천5백만~3천7백만원선에서 각각 전세계약이 되고 있다는 것.
또 봉선동 일대 삼익.무등아파트등의 32평형도 지난해보다 2백~3백만원이
오른 가격인 3천2백만~3천3백만원선에서,라인광장과 모아아파트 27평형은
2천5백만~2천6백만원선에서 각각 전세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밖에 단독주택전세 가격도 지난해 보다 1백~2백만원정도 올라 동구
지원동,북구 신안동등지 1층 30평짜리가 2천6백만원,2층 20평짜리는
2천2백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전남대 조선대등 대학가 주변의 하숙비도 지난해에
비해 2만원가량 올라 학생들이 울상을 짓고있다.
지난해 2인1실기준 17만~18만원하던 하숙비가 올해는 19만~20만원으로
2만원가량 올랐으며 1인1실기준의 하숙비도 1만~2만원이 오른
28만~29만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