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합톱] 민자당, 민간경제관련단체와 정책협의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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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9일 경제활성화대책과 관련한 당정책기능강화방안의 일환
으로 개혁 진보성향의 단체들을 포함,민간경제관련단체들과의 정
책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김종호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민의를 반영한
살아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노총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등 민간경제관련단체 대표들과 매주 한두차례씩
만나 경제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의장은 "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당정회의도 중요하지만 민의수렴에도 비중을 둬야한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민간단체들의 의견을 수렴,정책입안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0일 경실연측과 오찬을 겸한 첫 간담회를 갖고
금융실명제실시시기.세제및 토지제도개선방안등 각종 개혁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내주엔 한국노총 기협중앙회대표들과 차례로 만나 노동관계법개정
중소기업지원방안 규제완화대책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민자당은 전직경제부총리와 당정책위의장들로 구성되는
경제관계특별위원회를 상설기구화,경제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고 이를
정책수립과정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김의장은 이와관련,"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자문기구인 경제관계특위의
자문기능을 활성화시켜 경제정책입안에 도움을 얻을 계획"이라며 "최소한
2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으로 개혁 진보성향의 단체들을 포함,민간경제관련단체들과의 정
책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김종호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민의를 반영한
살아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노총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등 민간경제관련단체 대표들과 매주 한두차례씩
만나 경제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의장은 "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당정회의도 중요하지만 민의수렴에도 비중을 둬야한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민간단체들의 의견을 수렴,정책입안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0일 경실연측과 오찬을 겸한 첫 간담회를 갖고
금융실명제실시시기.세제및 토지제도개선방안등 각종 개혁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내주엔 한국노총 기협중앙회대표들과 차례로 만나 노동관계법개정
중소기업지원방안 규제완화대책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민자당은 전직경제부총리와 당정책위의장들로 구성되는
경제관계특별위원회를 상설기구화,경제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고 이를
정책수립과정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김의장은 이와관련,"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자문기구인 경제관계특위의
자문기능을 활성화시켜 경제정책입안에 도움을 얻을 계획"이라며 "최소한
2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