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맥스터산업등 2백82개업체에 대해 총 3백9억8천1
백만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2일부터 융자취급은행을 통해 관
련자금을 대출받을수 있게 되며 신용보증취급시 특례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확정된 경영안정자금은 95개 기계업체에 93억1천만원이 지원되
는것을 비롯, 전기 전자 66개사(69억3천만원), 금속 16개사(16억1천3백
만원), 화공 50개사(56억2천2백만원), 섬유 32개사(43억8천2백만원), 잡
화 23개사(31억3천3백만원)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8개사, 인천 29개사, 경기 96개사, 대전.충남 16개
사,충북 10개사, 전북 18개사, 광주.전남 14개사, 대구.경북 26개사, 부
산.경남 30개사 , 강원 4개사, 제주 1개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