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계약자배당 처음으로 회사마다 차등 실시...재무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운용,얻은 이익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생보사의
계약자배당이 올해 처음으로 회사마다 차등실시된다.
1일 재무부및 생보업계에 따르면 재무부는 최근 금리인하조치등을 감안해
93사업연도(93.4~94.3)중 계약자배당기준을 지난해 10~12%에서 10.5%이내로
하향조정키로 확정,각 생보사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올해 생보사의 계약자배당은 지난해보다 최소한 1.5%포인트 줄어
들게 됐다.
여기에다 금년의 경우 연초 두차례에 걸친 금리인하등으로 자산운용수익이
크게 줄수밖에 없어 생보사들이 계약자배당률을 최고한도보다 1~1.5%포인트
낮출 계획이어서 배당률은 사실상 작년보다 최고 3%포인트까지 줄어들 전망
이다.
계약자배당이 올해 처음으로 회사마다 차등실시된다.
1일 재무부및 생보업계에 따르면 재무부는 최근 금리인하조치등을 감안해
93사업연도(93.4~94.3)중 계약자배당기준을 지난해 10~12%에서 10.5%이내로
하향조정키로 확정,각 생보사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올해 생보사의 계약자배당은 지난해보다 최소한 1.5%포인트 줄어
들게 됐다.
여기에다 금년의 경우 연초 두차례에 걸친 금리인하등으로 자산운용수익이
크게 줄수밖에 없어 생보사들이 계약자배당률을 최고한도보다 1~1.5%포인트
낮출 계획이어서 배당률은 사실상 작년보다 최고 3%포인트까지 줄어들 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