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지난달31일 제주도제주시삼도2동43의3일대 소재 "제주목
관아지"(지정면적 1만9천5백33㎡)를 사적 제380호로 지정고시했다.

최근 제주대의 발굴조사결과 동헌 내아등 건물지 위치가 확인된 "제주목
관아지"는 탐라이래 조선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의 행정,문화의 중심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