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일 부동산투기로 의원직을 사퇴한 김문기전의원과 땅
거래의혹을 사고 있는 모영기국립교육평가원장(차관급)의 사표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김전의원과모원장은 지난91년 각각상지대이사장과 전국대학의 행정을
감독하는 대학정책실장으로서 모원장 소유의 서울 평창동소재 대지를
편법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