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건설행정의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병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건설행정 쇄신기획단을 설치해 1일 활동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학계.언론계.민간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며
, 산하에 2개의 실무기획단을 두고 개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획단의 주요업무는 <>건설행정 분야에 대한 개선방향 설정 <>토지관
리와 이용, 수도권정비와 같은 분야별 업무 진단 <>일선 행정기관에 대한
행정실태 조사 및 잘못된 제도와 집행관행 개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