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재기전주택은행장을
신임행장으로 선임할 외환은행은 노조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1층로비에서 농성을 이날도 계속해 소란스러움이 여전. 차.과장을 포함한
83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7일까지는 행장내정철회운동을 계속하고 그
이후는 불복종운동을 전개한다는 입장을 정리.

<하영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