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회장 6일오후 검찰 출두...2차 소환 불응 입력1993.04.02 00:00 수정1993.04.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부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해 3차 출두요구를 받고 있는 김준기 동부그룹회장은 2일 소환에 불응하고 노동부에 공문을 보내 오는 6일 오후 2시까지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공문에서 "한국자보의 김택기사장과 김철호노조위원장이 이날 오후부터 원만한 수습책 마련을 위한 노사협상에 들어간 만큼 결과를 지켜본 뒤 출두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 쓰는 챗GPT…오픈AI, GPT-4o 음성모델 출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음성 비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버전에 비해 한국어 실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오픈AI는 24일(현지시간) 한국어와 영어 등 50개 언어의 사용을 개선... 2 "따뜻한 배려에 감사해" 장애 가진 주민이 이사 전 남긴 편지 한 아파트 주민이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그간의 배려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긴 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장애인이 4년 살고 이사하면서... 3 버튼 누르면 5분내…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버튼을 누르면 5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현행법 위반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됐다. 현지 당국은 관련자들을 자살 방조 혐의 등으로 체포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영국 가디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