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무해 순식물성세제2종...국내 중소기업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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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및 인체에 전혀 무해한 순식물성 세제2종이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2일 주식회사 켐라이프(대표 김현숙)는 오렌지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
식물성유를 성분으로한 수용성 드라이클리닝세제를 개발,국산화했다고
밝혔다.
이 세제는 시중의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용제로 사용되고 있는 오존
층파괴물질을 함유한 퍼클로에틸렌(사염화에틸렌)을 대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와함께 코코넛이나 야자유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성분으로 한 주방용세제를 개발,한국화학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99.7%의 생분해도를 나타내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켐라이프는 이 드라이클리닝세제가 FDA(미식품의약국)가 공인,미.일
등에서 세정제로 쓰이는 오렌지추출물의 터핀계열원료를 사용하고 있
어 섬유변형이 전혀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개발됐다.
2일 주식회사 켐라이프(대표 김현숙)는 오렌지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
식물성유를 성분으로한 수용성 드라이클리닝세제를 개발,국산화했다고
밝혔다.
이 세제는 시중의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용제로 사용되고 있는 오존
층파괴물질을 함유한 퍼클로에틸렌(사염화에틸렌)을 대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와함께 코코넛이나 야자유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성분으로 한 주방용세제를 개발,한국화학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99.7%의 생분해도를 나타내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켐라이프는 이 드라이클리닝세제가 FDA(미식품의약국)가 공인,미.일
등에서 세정제로 쓰이는 오렌지추출물의 터핀계열원료를 사용하고 있
어 섬유변형이 전혀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