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중앙수사부,상지대6개학과 10여명 부정입학 수사 입력1993.04.03 00:00 수정1993.04.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검 중앙수사부는 2일 상지대(재단이사장 김문기 전의원) 91학년도 입시에서 성적이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6개학과 10여명의 명단을 교육부가 통보해 옴에 따라 상지대가 기부금을 받고 시험순위를 조작, 이들을 부정입학시켰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지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조7000억 잭팟 터졌다…들썩이는 '이 회사' 어디? [종목+] 방산주가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주가 수성전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군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산주의 추가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 2 "눈 떠보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女 BJ의 충격 폭로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BJ 파이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파이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면서 최근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했... 3 與 "민주당, 1400만 개미 바라는 '금투세 폐지' 입장 정하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로 입장을 정하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민주당이 금투세 시행론과 유예론을 놓고 토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