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처키위해 부사장의 권한과
신규영업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경영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물산은 이에따라 3명의 부사장을 중심으로 일부 영업부문을 조정 통
합하는 한편 북방전략실을 기획실로 편입시켰으며 기술-소프트본부를 신
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