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3일 당정협의를 갖고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문제를 논의
했다.

당정은 사업자선정을 원점에서 출발하되 선정과정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
게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고 서상목민자당제1정조실장은 밝혔다.

이날 윤동윤체신부장관은 "연합컨소시엄등 일부보도된 방식은 정부로서는
검토한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