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새 이사장에 현승종 전국무총리 선임 입력1993.04.03 00:00 수정1993.04.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국대학교는 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현승종 전국무총리를 제18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현신임이사장은 43년 경성제국대학 법학과를 졸업한뒤 46년부터 고려대 법대교수, 성균관대 총장, 한림대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10월부터 5개월간 중립내각의 총리직을 맡은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모레퍼시픽, 미국·일본의 중국 수요 대체 본격화…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중국 사업의 부담은 축소되고 미국·일본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의 확장으로 이익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2 무더기 신저가 찍고 '불기둥'…2차전지 "이게 무슨 일?" [종목+] 2차전지 소재 관련 종목들이 새해 첫 거래일 무더기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후 이튿날인 지난 3일 불기둥을 세웠다. 중국 상무부의 배터리 양극재 및 리튬 기술 수출 규제 소식이 전해진 덕이다. 중국산 배터리 소재 ... 3 "엔씨소프트, 신작 잇단 부진…실적 모멘텀 부족"-대신 대신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의 연이은 흥행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마켓퍼폼)'과 목표주가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