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복직 검토...오교육 주내 첫 공식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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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3일 교육당정회의를 열고 전교조문제를 논의, 교육부
와 전교조간의 공식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따라 오병문교육부장관은 지난89년 전교조사태발생이후 정부인사
로는 처음으로 내주중 전교조측을 공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당정이 끝난뒤 강삼재 당정조2실장은 "교육부와 전교조의 입장에
상충된 부문이 많았으나 그동안은 비공식채널을 통해서만 서로의 입장이
전달돼왔다"며 "앞으로 교육부와 전교조간의 대화가 여러차례 있은뒤 다
시 당정협의를 갖고 최종방침을 결정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 전교조간의 공식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따라 오병문교육부장관은 지난89년 전교조사태발생이후 정부인사
로는 처음으로 내주중 전교조측을 공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당정이 끝난뒤 강삼재 당정조2실장은 "교육부와 전교조의 입장에
상충된 부문이 많았으나 그동안은 비공식채널을 통해서만 서로의 입장이
전달돼왔다"며 "앞으로 교육부와 전교조간의 대화가 여러차례 있은뒤 다
시 당정협의를 갖고 최종방침을 결정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