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식음료 가격인상 자제키로 결정...금년 한해 입력1993.04.05 00:00 수정1993.04.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업계가 기본생필품가격안정의 관건이 될 식음료품의 가격인상을금년한햇동안 스스로 자제키로 했다. 한국식품공업협회는 최근 회장단회의를 열고 물가안정등 새정부가추진하고있는 신경제1백일계획 실천운동에 각 식품업체들이 적극적으로동참키 위해 금년말까지 제품가격 인상을 자제키로 결의하는 한편 제품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민주당 김민석이 산은 이전 반대…우리가 챙길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부산을 찾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지원에 나서며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약속했다.한 대표는 이날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윤 후보... 2 [단독] 300만원 매트리스 불티나더니…강남 빌딩 '큰손' 된 회사 서울 대표 부촌(富村)인 강남 대치동 일대 빌딩을 침대업체들이 사들이고 있다. 수면시장 고급화로 수익성이 좋아진 데다가 지난해 고강도 경영효율화 작업으로 현금이 확보된 되면서다. 부동산 시장이 뛰기 전에 비교적 덜 ... 3 [집코노미 박람회 2024]"해외 도시개발 사업, 우리가 돕는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는 일반 방문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공공기관도 있었다. 바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카인드)다. 카인드는 해외 투자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 조사와 사업개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