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낀 4월 나무업종 강세...평균 6.4%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목일이 있는 4월에 나무업종 주가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3년동안 나무업종은 4월에 평균 6.4% 상승,
업종별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종합주가지수가 평균 0.5% 하락한 4월에 강세를 보인 업종은 나무를
포함, 고무 단자 1차금속 기타제조 종이 등 중소형 내수관련 업종이었
다.
반면 평균 2.3% 하락한 어업을 비롯, 은행 보험 등은 이 시기에 대체
로 약세를 기록했다.
나무업종 가운데 관리종목인 거성산업을 제외한 선창산업 성창기업 이
건산업 등 세 종목은 지난 1월중순 오름세를 보인뒤 고점대비 19%가량
떨어진 상태로, 최근의 장세호전과 함께 재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나타났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3년동안 나무업종은 4월에 평균 6.4% 상승,
업종별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종합주가지수가 평균 0.5% 하락한 4월에 강세를 보인 업종은 나무를
포함, 고무 단자 1차금속 기타제조 종이 등 중소형 내수관련 업종이었
다.
반면 평균 2.3% 하락한 어업을 비롯, 은행 보험 등은 이 시기에 대체
로 약세를 기록했다.
나무업종 가운데 관리종목인 거성산업을 제외한 선창산업 성창기업 이
건산업 등 세 종목은 지난 1월중순 오름세를 보인뒤 고점대비 19%가량
떨어진 상태로, 최근의 장세호전과 함께 재상승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