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대신 동서 쌍용등 4개 대형증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1조원이상
의 회사 채인수주선실적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92사업 연도(92년4월-93년3월)중 대우증권이 전년
에 이어 가장 많은 1조9천7백30억원(점유율16.20%)의 회사채발행을 주선,
1위를 지켰고 다음은 대신증권 1조4천9백96억원(12.32%), 동서증권 1조1천
3백52억원(9.32%), 럭키증권 1조5백2억원(8.63%), 동양증권 8천4백38억
원(6.93%), 쌍용투자증권7천9백55억원(6.53%)순인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