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코리안심포니 14일 목관5중주단 기념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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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목관5중주단<사진>을 창단,14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가 장기적인 발전계획의 하나로
발족시킨 이 실내악단은 교향악단의 목관파트수석들로 짜여졌다.
멤버는 플룻의 이미선,오보에의 김학영,클라리넷의 이창수,바순의 빅터
키마트고프,혼의 알렉산드레 아키모프등. 5명중 러시아인이 2명이다.
이미선씨는 서울대음대를 졸업한뒤 도불,파리고등사범음악원과
파리시립음악원을 나왔다. 김학영씨는 독일에서 카셀시립음대
만하임음대를 졸업한뒤 카셀국립교향악단객원으로 활약했으며
일본오사카필하모닉 오보에 수석주자를 맡기도했다. 이창수시는 버지니아
주립대학원을 졸업한뒤 달라스 챔버오케스트라 주석을 역임했다.
빅터 키마트코프씨는 소련 키에프차이고프스키 국립음악원을 나와
모스크바심포니와 러시아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를 지냈다.
알렉산드레 아키모프씨는 레닌그라드 대학원을 졸업한뒤 민스크오페라
발레극장의 수석주자,러시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등을 지냈다.
한편 코리안심포니는 목관 5중주단 창단과 함께 8월에는 "코리안심포니
금관5중주극단"도 창단할 예정이어서 음악계의 큰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레파토리는 칼 닐슨 "목관5중주작품43"힌데미트 "5중주를
위한 실내악작품2"알렉 빌더 "목관5중주 작품3"등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가 장기적인 발전계획의 하나로
발족시킨 이 실내악단은 교향악단의 목관파트수석들로 짜여졌다.
멤버는 플룻의 이미선,오보에의 김학영,클라리넷의 이창수,바순의 빅터
키마트고프,혼의 알렉산드레 아키모프등. 5명중 러시아인이 2명이다.
이미선씨는 서울대음대를 졸업한뒤 도불,파리고등사범음악원과
파리시립음악원을 나왔다. 김학영씨는 독일에서 카셀시립음대
만하임음대를 졸업한뒤 카셀국립교향악단객원으로 활약했으며
일본오사카필하모닉 오보에 수석주자를 맡기도했다. 이창수시는 버지니아
주립대학원을 졸업한뒤 달라스 챔버오케스트라 주석을 역임했다.
빅터 키마트코프씨는 소련 키에프차이고프스키 국립음악원을 나와
모스크바심포니와 러시아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를 지냈다.
알렉산드레 아키모프씨는 레닌그라드 대학원을 졸업한뒤 민스크오페라
발레극장의 수석주자,러시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등을 지냈다.
한편 코리안심포니는 목관 5중주단 창단과 함께 8월에는 "코리안심포니
금관5중주극단"도 창단할 예정이어서 음악계의 큰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레파토리는 칼 닐슨 "목관5중주작품43"힌데미트 "5중주를
위한 실내악작품2"알렉 빌더 "목관5중주 작품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