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은 5일 한국방송공사색채연구소와 공동으로 섬유제품에 있어서 색의
기본이 되는 "한국섬유표준색도감"을 개발했다.

섬유표준색도감은 섬유를 염색하여 만든 수천종의 색표를 세계적으로 통용
되는 먼셀방식에 의해 색상별 명도 채도순으로 배열하고 여기에 국제적인
기호와 색의 일련번호를 부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