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업체들사이에 미국기계학회(ASME)원자력발전설비인증서
취득바람이 불고 있어 눈길.

현대건설 동아건설 선경건설등 7개건설사가 이미 ASME원전설비인증서를
따낸데이어 올들어서만도 럭키개발과 대림산업이 ASME인증서를 취득.

게다가 삼환기업 쌍용건설 한양 코오롱건설 두산건설 한일개발등도
ASNE인증서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는것.

이처럼 건설업체들 사이에서 ASME인증서 취득바람이 불고 있는것은 오는
2006년까지 원전이 18기(30조원상당)나 발주되는데다 원전설비계약시
한전이 ASME인증서를 요구하기때문.

그러나 ASME인증서를 따내기위해 일부업체들이 ASME관계자들에게 향응을
베푸는등 편법을 동원하고 있어 빈축을 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