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이달중 대구지역에서 3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월중 대구지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은
성서택지개발지구 1천2백40가구,시지택지개발지구 3백60가구등
총2천9백5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서지구에서는 보성주택과 화성산업이 24평형 1천1백20가구,33평형
1백20가구를 공급한다.

시지지구에서는 동서개발이 32평형,45평형,49평형 각 1백20가구씩
총3백60가구를 분양한다.

또 북구 침산동에서 청구가 26평형 2백28가구,30평형 38가구,33평형
1백72가구,51평형 1백4가구등 5백42가구를 공급하며 달서구 진천동에서도
청구가 26평형 2백26가구,33평형 2백31가구,50평형 80가구등 5백37가구를
이달말 분양한다.

이밖에 경북 경산시에서는 우방주택이 3차우방맨션 25평형
1백70가구,32평형 1백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