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안정기금의 배당금 재료자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높아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출자금의 3%인 92회계년도 증안기금 배당금
1천3백25억원(선납법인세 제외)중 92.8%인 1천2백29억9천만원이
조합원들로부터 증안기금에 재출자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선납 법인세를 제외한 배당금 1천9백89억원중 91.3%가 다시
출자된데 비하면 재료자비율은 1.5%포인트 높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