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한국연극연출가협회 중견작가 단막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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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윤호진)는 8일~21일 성좌소극장에서 중견작가
단막극제를 개최한다.
참가작은 장일홍작"개나리 꽃밭에서 기념촬영을",김영필작"싸움"으로 매일
오후4시부터 세작품이 연속 공연된다.
한 타락한 창녀를 통해 현대인의 일그러진 욕망을 그린"제노비아"의
연출은 극단 반도의 주요철씨가 맡았으며 조경숙 김규철 임규 박현숙
박원경이 출연한다.
박은희씨가 구성 연출한"개나리 꽃밭에서 기념촬영을"은 인사동의 한
화랑에서 본 조각품을 매개로 옛사랑의 추억을 그린 작품,유태균 차경희
강은영 이경랑 김영환이 출연한다.
"싸움"은 1920년대 카프에서 활동한 김영팔의 희곡. 브르조아출신의
아내와 프롤레타리아 남편사이의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젊은 여성의
시대적 고민을 묘사하고 있다. 김태수씨의 연출로 조주묘 이소현 오현실
이태환이 출연.
단막극제를 개최한다.
참가작은 장일홍작"개나리 꽃밭에서 기념촬영을",김영필작"싸움"으로 매일
오후4시부터 세작품이 연속 공연된다.
한 타락한 창녀를 통해 현대인의 일그러진 욕망을 그린"제노비아"의
연출은 극단 반도의 주요철씨가 맡았으며 조경숙 김규철 임규 박현숙
박원경이 출연한다.
박은희씨가 구성 연출한"개나리 꽃밭에서 기념촬영을"은 인사동의 한
화랑에서 본 조각품을 매개로 옛사랑의 추억을 그린 작품,유태균 차경희
강은영 이경랑 김영환이 출연한다.
"싸움"은 1920년대 카프에서 활동한 김영팔의 희곡. 브르조아출신의
아내와 프롤레타리아 남편사이의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젊은 여성의
시대적 고민을 묘사하고 있다. 김태수씨의 연출로 조주묘 이소현 오현실
이태환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