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건 사장 영장...하청업체 경영주도 입력1993.04.06 00:00 수정1993.04.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김문권기자] 무궁화호 열차폭파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반은 5일 삼성종합건설 토목사업본부장 김창경전무(50)와 김태업한전지중선 사업처장(57)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수사반은 또 삼성종합건설 남정우 사장과 전력구 공사 하청업체인한진건설의 실질적인 경영주로 알려진 우주건설 대표 박영복씨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스라엘군 "지상작전 광범위한 수단 확보…투입 준비돼" [속보] 이스라엘군 "지상작전 광범위한 수단 확보…투입 준비돼"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제거"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했다고 밝혔다.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 3 "치료할 수 없다" 이송 거부…3시간 만에 서울로 이송된 환자 경기 동두천시 아파트 화재로 다량의 연기를 흡입한 20대가 치료 가능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 만에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됐다.2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