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조합은 중국시장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시장조
사단을 현지에 파견한다.

6일 문구조합에 따르면 바른손팬시 협동화학 종이와 연필등 문구업체들은
시장조사단을 구성, 북경 청도 상해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조합측은 중국은 현재 외제문구류선호가 강해 수출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시
장조사결과에 따라 국내 문구류업체의 중국직수출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