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주부들,미래 안정보다 현재 편리선호...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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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세대주부들은 미래의 안정보다 현재의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션과 유행의 흐름에
민감하고 식생활에서도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대홍기획이 서울 부산등 전국5대도시지역의 만20세이상
59세이하 주부 1천3백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스타일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주부중 약34%를 차지하는 만20~33세의 신세대주
부들은 자기주택소유율이 35%로 기성주부가구의 70%에 비해 절반수준에
불과하지만 자동차보유율은 38%로 기성주부의 36%보다 오히려 높았다.
VTR보유율도 73%로 기성주부의 63%를 앞질렀으며 전자레인지보유율은
기성주부와 같은 50%로 조사됐다.
만34세이상의 기성주부들중 패션에 관한 기사나 잡지를 즐겨본다는
응답비율이 46%에 그친반면 신세대주부들은 72%로 나타났다.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션과 유행의 흐름에
민감하고 식생활에서도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대홍기획이 서울 부산등 전국5대도시지역의 만20세이상
59세이하 주부 1천3백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스타일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주부중 약34%를 차지하는 만20~33세의 신세대주
부들은 자기주택소유율이 35%로 기성주부가구의 70%에 비해 절반수준에
불과하지만 자동차보유율은 38%로 기성주부의 36%보다 오히려 높았다.
VTR보유율도 73%로 기성주부의 63%를 앞질렀으며 전자레인지보유율은
기성주부와 같은 50%로 조사됐다.
만34세이상의 기성주부들중 패션에 관한 기사나 잡지를 즐겨본다는
응답비율이 46%에 그친반면 신세대주부들은 7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