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차관보의 차관승진으로 제2차관보자리가 비워지면서 소폭이나마
연쇄인사가 임박하자 농림수산부는 후속인사로 또다시 술렁.

새정부 출범후 내부에서 차관자리에 오르고 후속인사로 지난20일 7명의 국
장이 자리를 옮겨 당분간 인사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직원들은 재산공개
와관련,조규일차관이 떠나면서 인사바람이 다시불자 설왕설래.

이번 후속인사에서는 안성봉농업공무원교육원장 김정 농정국장 김동태축산
국장등 고참국장중 한사람의 제2차관보 승진설과 지난번 인사에서 제외됐던
국장급의 소폭인사가 점쳐지고 있는데 허신행장관이 신농정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