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직접투자 후보지로 가장 선호하고 있는 곳은 중
국과 베트남 등 북방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수출입은행 해외투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해외투자
상담실적은 총 2백40건으로 지역별로는 전체의 62.5%인 1.4분기중 해외
투자상담실적은 총 2백40건으로 지역별로는 전체의 62.5%인 1백50건이
중국. 베트남. 독립국가연합(C-S), 캄보디아 몽고, 폴란드 헝가리 등 북
방지역이고 그 다음은 <>아시아 54건 (22.5%), <>북미 17(7.1%) <>기타
6(2.5%)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백12건으로 제일 많았고 베트남 (34건), 미국(17
건), 인도네시아(11건)등이고 특히 중국과 베트남은 전년동기보다 17.1%
포인트의 4.3% 포인트가 각각 높아져 최근 해외투자 대상국으로 가장 각
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