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소속의원과 당무위원의 재산을 싯가로 공개하는등의
성실성보다는 부동산투기의혹등 부정적인면이 부각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언론이 정부 여당의 재산공개와 차별성을 무시하고 있다"며 매우
불만.

이에따라 재산이 많은 일부의원은 싯가공개를 주장했던 재산공개대책위
측에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하고 대책위측은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질책하
는등 불협화음.

이부영최고위원은 이날 "재산공개내용이 미리 보도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대책위나 본인의 해명등 여과 과정없이 예단에 의해
단죄된 것은 유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