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7일부터 17일까지 중국에 시장개척팀을 파견한다.

최석철사장을 단장으로하는 이번 시장개척팀은 3개팀으로 나눠 중국내에서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해 심양 광주지역에서 주로 상담을 벌일 방침이다.

코오롱상사는 철강 화학제품 섬유제품등의 교역상담에 주안점을 두고있으며
현지 생산및 하청기지구축도 검토키로 했다.

지난해 코오롱상사의 대중국교역은 6천7백만달러였으며 올해 목표는 2억3천
1백만달러(수출 2억달러,수입 3천1백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