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조업 무등록공장 37%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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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광주 전남지역 제조업체 가운데 공장등록이 안된 무등록
공장이 전체의 3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공장등록은 공장건축면적 2백 이상인 업체나 상시
종업원 16인 이상인 업체는 의무적으로 이행해야하나 광주시의 경우 전체공
장수의 68.1%인 1천78개사,전남도는 12.1%인 2백25개사가 각각 무등록 업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무등록업체들은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
에서 제외된데다 정부 조달품의 납품길이 막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등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업과의 기술협력관계도 맺지못해 기술축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장이 전체의 3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공장등록은 공장건축면적 2백 이상인 업체나 상시
종업원 16인 이상인 업체는 의무적으로 이행해야하나 광주시의 경우 전체공
장수의 68.1%인 1천78개사,전남도는 12.1%인 2백25개사가 각각 무등록 업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무등록업체들은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
에서 제외된데다 정부 조달품의 납품길이 막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등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업과의 기술협력관계도 맺지못해 기술축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