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올해 핵심전문연구 신규과제로 서울대 김우철교수의
"커넬회귀함수 추정에서 편의 감소를 위한 연구"등 4백23개 과제를 선
정,총 30억1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6일 과학재단은 서면 분야별전문가 종합평가등 3단계의 평가를 통해
93핵심전문연구로 자연과학분야 1백9개,생명과학분야 1백24개,공학분야
1백83개,복합과학기술분야 7개등 4백23개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6백
만~7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핵심전문연구과제는 과학재단이 매년 대학에 지원하는 목적기초연구프
로그램의 하나로 교수개개인의 연구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