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총규모 1백86억4천48만달러의 93년도 예산을 책정,
발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북한은 이날 개막된
최고인민회의 제9기 5차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이러한 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수입은 2.3%,지출은 2.9%가 각각 증액된 것이
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