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전대통령은 8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방한중인 리처드 닉슨
전미대통령과 조찬을 하며 한미관계등 공동관심사에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전대통령은 이날 닉슨전대통령이 자신의 재임중에 협조한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