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 그린 화가의 마음"전이 8~16일 서울강남구신사동
갤러리아미(514-5568)와 13~24일 경남울산 김민제갤러리 (0522-69-
5200)에서 열린다.

38명의 동.서양화가가 참가,병과 항아리 접시등 다양한 모양의 백자에
각기 자신의 특징적인 회화세계를 펼쳐보인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전시회.

도자기그림을 발표하는 작가들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38명이나 되는 많은
작가들이 함께 도화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품작가는 이왈종<사진>김병종 구자승 이동식 이청운 조부수 이열 김명식
장혜용 전래식 장지원 박수룡 석철주 안영나 오명희 이민주 이은호 박정민
박종희 이철량 남궁원 노영수 서성근 한인현 김혜란 임효 정재운 정회남
하수경 류종상 우희춘 백운경 서영석 우제길 금동원 장윤우 차명희
김경희씨등.

격월간으로 발행되던 "미술시대"의 창간3주년및 월간 변경 기념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