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신권 한독약품 회장 .. '보건의날'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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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의 창업정신은
"우수의약품생산으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것이다. 54년에 창업,우리나라
제약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독일의 훽스트사와 기술제휴(59년)및
합작투자(64년)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초석을 다졌다고 볼수있다.
-결핵퇴치사업에 공로가 많은것으로 알려졌는데
"6.25동란후 결핵이 유행병처럼 번질대 황산스트렙토마이신을 싼값에
공급했고,특히 75년엔 세계3번째로 에탐톨의 원료합성에 성공(KIST와
공동연구),양질의 값싼 결핵치료제를 공급해왔다"
-의학및 약학벌전을 위해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의학대상 약학학술상 사랑의 큰십자상 당뇨벙학회학술상등을
제정,시상함으로써 의약학계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있다.
또 년2회씩 무이촌지료봉사활동과 국내 기업박물관의 효시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사회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하고있다.
이날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김회장은 18년간
한국제약협회의 회장 부회장직과 전국경영자협회이사등을 역임했으며
한.독간 무역및 문화교류증진공로로 독일정부로부터 십자대훈장도 받았다.
"우수의약품생산으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것이다. 54년에 창업,우리나라
제약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독일의 훽스트사와 기술제휴(59년)및
합작투자(64년)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초석을 다졌다고 볼수있다.
-결핵퇴치사업에 공로가 많은것으로 알려졌는데
"6.25동란후 결핵이 유행병처럼 번질대 황산스트렙토마이신을 싼값에
공급했고,특히 75년엔 세계3번째로 에탐톨의 원료합성에 성공(KIST와
공동연구),양질의 값싼 결핵치료제를 공급해왔다"
-의학및 약학벌전을 위해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의학대상 약학학술상 사랑의 큰십자상 당뇨벙학회학술상등을
제정,시상함으로써 의약학계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있다.
또 년2회씩 무이촌지료봉사활동과 국내 기업박물관의 효시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사회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하고있다.
이날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김회장은 18년간
한국제약협회의 회장 부회장직과 전국경영자협회이사등을 역임했으며
한.독간 무역및 문화교류증진공로로 독일정부로부터 십자대훈장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