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시내 한남동에 신축중인 국회의장공관이 초호화판
이라는 여론에따라 국회측과 협의를 거쳐 이를 외빈등을 위한 영빈
관으로 전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신축중인 공관건설을 중단할 수는 없고 국
회측과 협의를 거쳐 공관 준공후 이를 영빈관으로 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