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부정입학관련 브로커.학부모등 15명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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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부정입학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송광수부장)는 8일 이
학교 재단이사장인 김문기 전의원(구속중)의 사위인 황재복 총장비서실장(
46) 교무과장 김달기씨(49.김전의원의 8촌)등이 학부모 13명으로부터 1인당
3천만-4천만원씩을 받고 응시자들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내고 황,김씨
등 2명과 학부모 13명등 모두 1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발대해 업무방 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학교측에 부정입학을 알선한 입시브로커 최아무개씨(50)
등 3-4명과 학부모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학교 재단이사장인 김문기 전의원(구속중)의 사위인 황재복 총장비서실장(
46) 교무과장 김달기씨(49.김전의원의 8촌)등이 학부모 13명으로부터 1인당
3천만-4천만원씩을 받고 응시자들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내고 황,김씨
등 2명과 학부모 13명등 모두 1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발대해 업무방 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학교측에 부정입학을 알선한 입시브로커 최아무개씨(50)
등 3-4명과 학부모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