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은 8일 인천~대연카페리항로에 조양상선및 흥아해운을
대표선사로 해 22개 업체가 단일컨소시엄을 결성키로한 한국선주협회의
추천계획을 반려키로 했다.
한편 지난 7일까지 마감된 5개 한중카페리항로 참여에는 <>인천~대연
은 현대상선등 22개사 <>부산~상해엔 고려해운 한라해운 미주코통상
<>속초~훈춘은 거양해운 (주)동북 서호해운 한국특수선 <>인천~청도
위동해운 <>부산~연대 진성해운등 모두 31개 업체가 신청했다.
해항청은 오는 10일 한국선주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달말께 참여선사를
최종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