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노사 고통분담 경제회생 결실 .. 황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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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3월및 1.4분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3월수출이 전년도 동기간과 대비하여
8%가 증가했다고한다. 이는 국가와 국민모두의 경제회복에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수출증가
요인이 대미수출증가및 개도국의 특수요인에 있다고 해도 일단 수출의
수치가 증가되었다는 사실은 지난날 경제불황속에서 함께 고통을 겪어온
근로자와 기업에 의욕을 진작시켜주는 일이다.
노총과 경총이 최초로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이라는 자율적 합의에
도달하는등 노사간 관계도 자정속에 성숙한 관계를 형성해 가고있다.
경제란 어느 일부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 기업주 국민이
한걸음씩 양보하고 이해할 때만이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황복규(서울관악구신림9동255의20)
"3월및 1.4분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3월수출이 전년도 동기간과 대비하여
8%가 증가했다고한다. 이는 국가와 국민모두의 경제회복에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수출증가
요인이 대미수출증가및 개도국의 특수요인에 있다고 해도 일단 수출의
수치가 증가되었다는 사실은 지난날 경제불황속에서 함께 고통을 겪어온
근로자와 기업에 의욕을 진작시켜주는 일이다.
노총과 경총이 최초로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이라는 자율적 합의에
도달하는등 노사간 관계도 자정속에 성숙한 관계를 형성해 가고있다.
경제란 어느 일부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 기업주 국민이
한걸음씩 양보하고 이해할 때만이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황복규(서울관악구신림9동255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