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8일 국제, 새한, 한불, 아세아, 한외종금등 5개 종합금
융회사와 동방 페레그린 증권사등 6개 금융기관에 대해 일반사채 발행
주간사로 지정했다.

동방페레그린증권사는 이날 주식 주간사로 함께 지정됐다. 이에따라
기존의 한국종합금융을 포함해 6개 종금사가 모두 사채주간사 자격을 획
득함으로써 사채 인수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