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원이 정보화전문업체와 산.연컨소시엄을 형성,중소기업을
위한 MIS(경영정보시스템)컨설팅사업에 본격나선다.
9일 산업기술정보원은 컴퓨터통신망전문업체인 태일자동제어공업과
중소기업형 경영정보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을 공동으로 수행하기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정원은 이 산.연MIS컨설팅 컨소시엄에 STM 유니온시스템등도 참여의
사를 보이고있다며 이달안으로 이들기업과 협약을 체결,내달부터 산연컨
소시엄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컨소시엄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IS도입 자문뿐아니라 새로운 MIS설계
및 구현을 위한 개발사업,기존 시스템의 기능확장과 문제점해결을 위한
MIS개선사업등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