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원대 입시부정 제보따라 12일부터 특별감사 입력1993.04.09 00:00 수정1993.04.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9일 경원대가 91학년도부터 올해까지 계속적인 입시부정을 저질렀다는 제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교육부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경원대와 경원전문대는 지난 91학년도부터93학년도까지 신입생입학과 편입학 교수채용등을 둘러싸고 대규모비리를 저질러 4백억원이상의 기부금을 챙겼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퇴 후 재취업하면 국민연금 줄어든다?"…오해와 진실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직장에서 퇴직을 한 이후 또 다른 직장에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기타 소득활동을 하다 노령연금 수령 시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이때 소득 활동을 하면 국민연금 수령액이 줄어... 2 3조7000억 잭팟 터졌다…들썩이는 '이 회사' 어디? [종목+] 방산주가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주가 수성전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군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산주의 추가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 3 "눈 떠보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女 BJ의 충격 폭로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BJ 파이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파이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면서 최근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