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은 9일 변호사 의사등 전문직업인을 대상으로한 "전문가우대
종합통장"을 개발,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가입대상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건축사 의사 약사등 전문직업인이다.
가입자에게는 거래실적에 따라 <>기업자금(사업자등록증소지자)최고3억5천
만원 <>주택자금 최고5천만원 <>가계자금 최고3천만원<>긴급자금 최고5백만
원<>소액자금 최고1백만원이 대출된다.
서울신탁은행은 이밖에 1천만원까지는 신용으로 대출해주며 골드회원신용
카드를 발급해주는등 각종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신탁은행이 특정계층을 대상으로한 고객세분화상품을 내놓기는 지난3
월의 "세계로 종합통장"에 이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