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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총,정부의 임금교섭지도방향은 노사 자율협상위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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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은 9일 "노동부가 8일 발표한 "93년임금교섭지도방향"은 노
    사간 자율협상정신을 침해하는 월권행위"라며 이의 즉각철회를 촉구하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총은 "이번 합의는 분명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하고 호봉승급분을
    제외토록 하고있다"며 "정부가 임금지도지침에 총액임금을 기준으로
    하고 호봉승급분을 포함시키도록 한것은 아직도 통제위주의 비민주적인
    임금억제정책을 강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종근노총위원장은 이에앞서 이날 오전 이인제노동부장관,이동찬
    경총회장등과 노.사.정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정부의 지침에 대해
    항의를 하고 수용할수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화학 섬유 광산등 노총산하 산별노련들도 정부방침에 반발해 중앙위
    원회를 소집,이문제를 논의키로 하는등 크게 동요하고있다.

    화학노련은 1천여개 단위노조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자 연맹입장을
    정리하기위해 오는14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키로했다.

    섬유노련도 정부가 겉으로는 노사간 자율임금협상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해놓고 임금억제책을 쓰는 것은 노동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규정,곧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임금투쟁지침을 마련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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