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 오징어 값싸게 공급...수산청 판촉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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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이 비축오징어 판촉활동에 나선다.
수산청은 10일 지난해 가격안정을 위해 수매한 오징어의 처분실적이 부
진한 가운데 성어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날부터 6월말까지 오징어 재고를
농협.수협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직판장 등을 통해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
다.
수산청은 또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국영기업체 등 1백56개 공공기관
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징어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마른 오징어.냉동 오징어 모두 시중값보다 30% 가량 싸다
고 수산청은 밝혔다.
현재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오징어 재고는 마른오징어 7백만마리와 냉
동오징어 6천t이다.
수산청은 10일 지난해 가격안정을 위해 수매한 오징어의 처분실적이 부
진한 가운데 성어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날부터 6월말까지 오징어 재고를
농협.수협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직판장 등을 통해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
다.
수산청은 또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국영기업체 등 1백56개 공공기관
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징어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마른 오징어.냉동 오징어 모두 시중값보다 30% 가량 싸다
고 수산청은 밝혔다.
현재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오징어 재고는 마른오징어 7백만마리와 냉
동오징어 6천t이다.